fait분석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연대 건축공이
오르비의 fait 는 합격 80% 인데 토큰쓰는 모의지원은 한칸 위험 뜨는데요 ?
지낙사와 오르비를 비교하는것도 아니고 같은 오르비의 진학상품인데
이렇게 차이나는것은 엉터리 분석 아닌가요?
어떤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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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잘자요!!
fait 이용자는아니지만.. 컴플레인이굉장히많네요
제가 알기로는 Fait와 오르비 모의지원은 다른 알고리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도 같은 오르비인데 fait랑 토큰(모의지원)이랑 차이가 심한 것들이 많아 고민입니다ㅜㅜ 물론 fait가 훨씬 후합니다 저도.
토큰산거 후회 쓸모없어서 진학만 참고
fait가 맞다고 자기 최면 거는중이예요 ㅜㅜ
서울대 식품영양학과는 모든 학과를 통틀어서 Fait와 모의지원의 괴리가 가장 큰 학과입니다.
Fait 는 과거의 입시 결과가 주된 판정 재료이고, 모의지원은 올해 수험생들이 실제로 지원하고 있는 표본들이 판정 재료인데,
식품영양학과가 작년에는 2배수 전형에서 간호대를 제외하고 서울대에서 가장 커트라인이 낮은 학과였고, 최종 합격자 기준으로는 간호대보다도 합격선이 더 낮았습니다. 재작년에도 최종 합격자 기준으로는 제일 커트라인이 낮은 학과였고, 2배수 기준으로는 간호대와 펑크가 났던 생명과학부를 제외하고는 농생명대 일부 학과와 함께 제일 합격선이 낮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Fait 에서는 상대적으로 합격선이 낮을 것이라 예측되게 됩니다.
반면 모의지원에서는 올해 오르비 회원들의 지원 표본이 그 과로 (지금까지는) 몰리고 있어서 합격선이 높게 표시되게 됩니다. 어떤 점에 있어서는 Fait 에서 높은 합격 가능성을 확인한 회원들이 그 과에 몰리고 있는 모습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Fait와 모의지원은 서로 다른 준거를 사용하기 때문에 양쪽의 전망이 다른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입시원에서도 두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것입니다.
회원님의 궁금함에 적절한 답변이 되었기를 기대합니다.
그런데 토큰 모의지원에서는 허수지원자가 너무 많지 않나요??
성적표 인증 여부, 가입일자, 접속 빈도 등을 고려해서 허수지원자를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음 이건 그냥 여쭤보는건데 전체 지원자보다 실제지원자로 하는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실제 지원자와 실제 지원자가 아닌 경우는 서로 다른 가중치로 반영됩니다.
아하 그렇군요~ 항상 감사합니다
연대건축공에대해서도 마찬가지인가요?
어느 과이건 Fait와 모의지원의 전망이 너무 차이난다면 위에서 설명한 서울대 식영과 같은 이유인 경우가 많습니다.
연대 자연계 쪽에서는 아마도 생화학과와 생명공학과가 그러할 것 같네요. 특히 생명공학은 최근 3년 내내 최종 컷이 뚫렸거든요. 그래서 Fait 에서는 아마 합격 가능성이 높게 나올 것입니다.
일반 인식과는 다른 그런 학과들이 몇몇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런 학과들을 나열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지만요.
fait님 작년에 제가 알기로 fait의 50~70%에서 커트라인이 형성된거로 아는데요
이건 정말 애매한 질문이지만 작년의 정확도와 올해의 정확도가 비슷할까요? 작년에도 지낚사3칸=fait80% 이런 과가 많았나요?
정확도는 지나고 나서 확인해 보아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타 회사의 추정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만 매년 원서접수 직전으로 가면서 전망의 차이가 커지는 경향이었습니다. 특히 작년 의치대 쪽은 차이가 아주 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는 다들 아실테고요.
불합격 할 것이라 했는데 실제로는 합격 가능했던 경우에 대해서는 보통 입시 기간이 지나면 아무도 기억을 하지 않는 반면.. 합격할 것이라 했는데 불합격한 경우는 뼈에 사무치게 기억에 남으니 저희도 항상 그냥 높게 지르고 맘 편히 있고 싶은 유혹에 흔들립니다.
서울대 식영이 폭발하는 건가요???
오마이갓~~~~~
서울대 식영에 몰린 이유가 뭘까요??T.T
수시에 성공못한 520대 초반의 여학생이 유난히 많은 걸까요?
간호 의류를 문과생들이 싹쓸이 하면서 마땅히 갈 곳이 없어졌기 때문일까요??
의류는 수시에서도 문과생들을 많이 뽑았다는 설도 있던데.. 왜 굳이 자연계쪽에 두었는지..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