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공익
지금 우울증이랑 불안장애로 3개월정도 약계속 먹고 병원 다니고 있는데 이거 6개월 이상 먹고 신검 다시 받으러 가면 정공 뜰 가능성 꽤 높을까요??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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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6개월 못채우면 바로 빠꾸 먹을테니 꼭 채우시고
생기부나 풀배터리 결과가 중요할듯
아 그리고 의사가 써주는거? 이름 까먹었는데 그거 중요해요
생기부는 너무정상적이긴해요 성인되고 심해져서
진료기록부? 였나
거기 쓰인 의사 소견이 1번입니다
생기부는 그닥 신경 안쓰는것같습니다
가면 또 여러가지 질문도 하니 것까지 봐야 압니다
일단 약을 계속 높이면서 먹어봐어겠네요 증상호전이 없어서…
그건 의사에 따라 다른건가요?? 제가 가서 가장 많이 하는말이 사람많으면 숨쉬기 힘들다는건데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수 있을까요?? 의사선생님께 직접적으로 그런식으로 써달라고 말하는건 오바겠죠??
솔직히 말씀드려서 얼마나 힘들어하시는지는 제가 몰라서 잘 모르겠네요 만약 진짜 사회생활이 힘들정도로 우울하시거나 불안하시면 의사가 알아서 써줍니다 직접 써달라고 뭐라뭐라 부탁하시면 의사가 얘 군대 가기 싫다고 발악하는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서 저는 비추합니다 물론 조심스럽게 여쭤보는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제가 사람 많은곳에서 불안함을 느끼는데 군대 생활하는데 지장 없을까요 같이요
그리고 최근에 알바 경험이 있거나 대학원생, 대학에서 잘 지내는지도 물어보거나 모니터링하니까 참고하세요
오 답변 감사합니다 여자 교수분한테 진료받아서 한번 군대관련 물어볼까 생각했는데 좀더 신중해야겠네요
요즘은 잘안주긴해요
소견서가 제일 중요합니다 소견서에 단체생활이 절대 불가하며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함 이렇게 써있으면 되는데 호전양상이나 일상생활 가능하면 대부분은 3급
음 의사한테 일부러 그런부분을 어필한면 좀 더 좋을수 있겠네요 사람들이랑 있을때 심해진다든지 ㄱ런건 이미 많이 말해서 지하철 타면 심해지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