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군필 남자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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삒삑 뽁뽁 소리 나는데 이거 해결방안있나요 괜히 미안하네 안그러다가 비온날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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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원서접수 완 13
이곳을 거쳐가는 이여 , 조국은 그대를 믿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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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수행평가 도입 취지를 잘 이해 못하는 듯 수행평가는 애초에 학생들이 공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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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스러움이가득한 잊어도 되는것 = 화려한 재물 교만 (외적인) 잊어서는 안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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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독(拔萃讀, excerpt reading). 필요한 부분만 뽑아 읽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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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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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심 서울대 정시 교과평가는 엄청 불쾌한 제도임 3
불합리하고 이 제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은 얼핏하고 찬성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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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간쓸개 기출 실모 주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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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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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포스트잇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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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비슷한시험 ) 응시자 수 : 20만명초반 나라경제 : ??? 군대는???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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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 한달전에 두명 잃음 기적 보고싶음 팔로우 6
한명은 잠시 사정때문에 해외로 떠났고, 한명은 아픈상태임 잃었다 라고 볼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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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 난이도로 치면 오히려 극대,극소,접선,합성 등이랑 엮는 개형추론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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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특 좀 어느정도 괜찮아도 Cc죠? 24이후 기준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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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잘모르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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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가 절대 말하지 말랬어 음 그래 난 절대 말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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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교재 프리미엄 ㅆ창ㄹ이라서 진짜ㅋㅋ 개비쌈 ㅜㅜ 그치만 단과 40 한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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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테두리 3
파란색은 뭐고 노란색은 뭐죠... 대학은 아닌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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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계열 희망인 학생입니다. 제목처럼 23233의 성적이 나왔다면 어느 대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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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스터디 모집합니다 지원대상 : 논술 공부 경험 무관 누구나 시간 및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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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나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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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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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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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적어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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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적성 안 맞으면 13
악깡버 가능한가요,,,, 수업 1도 못 알아듣겠고 재미도 없어서 컴공 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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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 전형으로 경찰 자녀 전형 있는 학교 알려주세요. 그리고 혹시 그 학교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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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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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도 다자녀 전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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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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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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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7인데… 다같이 기도즘 해주세요..앞에 다 빠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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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전형 9
저번 글을 생각보다 관심을 가져주시길래 특성화전형 >>>>>>>>>사탐>>>직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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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학과 조언 2
고2고요 남학생입니다. 학과를 고민하고 있는데요 전자공학과 아니면 컴공입니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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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는 정원 10퍼센트 20퍼센트 선발한단 소리가 무슨 소리인가요? 정시전형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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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부모기균 해당자인데 성인되서 확인해보니까 부모님은 차상위 증명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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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나은가요? 둘 다 영화과로 최초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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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교환학생 0
대학교 교환학생으로 가면 취업이나 이런점에서 메리트가 큰가요? 그리고 교환학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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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편하게 쓰고 싶어서 반말로 쓸게요 나는 일단 재수를 했는데 망쳤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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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까지 떴었는데 묻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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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친 체대인데 현재 점공 23명중에 6등입니다 근데 낙지 칸수는 3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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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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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나요? 형들 전남대 전기가는게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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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정보를 어디서 얻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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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ㅈ 문항공모 0
해보신분 혹시 채택발표 언제쯤 나는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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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 1
물리학과에서 복수전공하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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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대학&치전원 등록 완료하셨나요?진학을 앞두신 여러분 주목! 2024학년도 합격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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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일절 없나요..ㅜㅜ 98%마음놨는데 그래도 구질구질하게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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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다시봐도 기괴하노
군필이면 의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공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다시도전하시는게 멋집니다! 하면 다시 하실거 아니잖아요. 저는 진로관련 고민이 생기면 책을 많이 찾아읽었었는데... 한번 도서관에 가서 간접경험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사서 읽어보고 있기는 한데,
결정을 내리는게 쉽지는 않네요
행복을 선택한 사람들
이라는 책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살다보니까 참 중대한 결정들을 내려야하다보니.. 순수하게 공부만하면 될줄 알았던 때가 그립네요ㅎㅎ
정말로 전적으로 공갑합니다...
고3 때나 재수 때 수능만 보면서 공부하거나,
군대에서 이등병시절 아무 고민 없이 순수하게 전역만을 보면서 기다릴때...
많은것을 느껴보셨으니, 나름 스스로의 인생관(?)이나 생각은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남들은 몇수생이니 몇수생이니 하고 뭐라해도 결국은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니까요. 인생의 답은 수능에만,대학에만 있는것이 아니니까요ㅠㅠ 현명한 결정을 하시고, 열심히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은 꼭 읽어볼게요!
고3때나 재수 시절에는 SKY경영만 가면 전부 성공할거같고
다 잘될줄 알고 공부만 했엇는데.....
지금 다시 올해 입시를 준비할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만약 내년에 SKY 경영에 간다 하더라도 뭐든걸 해결?해줄수는 없고 단지 좋은 수단??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구요
흐음 여전히 많이 고민이고 답답하지만 현명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런 시도 있잖아요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못본 그꽃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절대 작성자분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2년간 재종반다니면서 뵈었던 군필분들 성적이 좋진 못했습니다. 이점 꼭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뭐 머리가 굳었다거나 되지도 않는 공부를 했거나해서 그랬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이 나왔듯이 모든 것을 버리고 공부에만 전념하기에 나이가 차셔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얘기 나누어보면 저보다 참 복잡한 생각의 다방면의 고민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자기보다 4,5살 어린친구들이 하는 공부라고 스카이 상경을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정시로 거기가는 친구들은 고민없이 모든것을 매진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똘똘하고 운좋은 친구들이니까요. 원래 다니시던 학교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점을 생각하면 복학을 하시는게..개인적으로는 맞지 싶습니다.. 주변의 군필형님들도 실제로 거의 복학을 하시더라구요. 비관적인 얘기로 불타는 열정을 식게했다면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스카이상경을 붙어도 고민이 되는 상황이면..; 1년이나 투자하는것이 정말 맞는건지;.. 미친듯이 가고싶어도 가기 힘든 곳인데 말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고3 재수 그리고 대학 입학 후 약간의 반수공부?로
수능 입시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결코 쉽지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똥살똥해야하기에 ... 시작하기전에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고
확신이 들었을때 시작할 것입니다